글로벌 아이게이밍(iGaming) 솔루션 기업 앤서스 그룹의 개발 스튜디오 앤서스랩코리아(NSUSLAB Korea)가 지난 17일 전사 AI 우수사례 공유 행사 ‘2026 AI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혁신적인 업무 마인드셋을 확산하는 동시에, 실무 현장에서 AI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킨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오전 세션에서는 연쇄 창업가이자 AI 전문가인 비팩토리(BFACTORY) 노정석 대표가 ‘AGI 시대 우리의 기회’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노 대표는 ‘Capability Overhang(능력 오버행)’ 개념을 통해 현재의 기술 환경을 설명하며 “AI 모델의 잠재 능력(Capability)과 사용자가 실제로 끌어내는 성과(Performance) 사이에는 상당한 격차(Overhang)가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간극을 좁혀 AI의 잠재력을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는 핵심은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도출하는 ‘Problem Solver’의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총 13개 팀이 참여한 AI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이 진행됐다. 최고상인 ‘Innovative Solution 상’은 AI를 활용해 슬롯 게임 제작 공정의 병목을 진단하고 제작 주기를 단축한 ‘Slot Theme Preview’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Proactive 상’은 기획부터 테스트까지의 과정을 AI 에이전트로 연결한 ‘QA 자동화 워크플로우’에 돌아갔으며, 직군 간 협업 효율을 AI 파이프라인으로 개선한 프로젝트가 ‘Synergy 상’을 수상했다. 구성원 투표로 선정되는 ‘Inspirer 상’은 AI 코딩 에이전트를 자율적으로 진화시키는 프레임워크 ‘Evolutionary Nexus’가 차지했다.
앤서스랩코리아는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사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전 구성원에게 제미나이 프로(Gemini Pro)를 기본 제공하는 한편, 직무 특성에 따라 필요한 다양한 AI 솔루션을 신청·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도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해 전사적인 기술 역량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앤서스랩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AI Day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구성원의 AI 활용 역량을 실제 업무 혁신으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앤서스랩코리아는 온라인 포커 기업이자 2024년 WSOP 브랜드를 인수한 앤서스 그룹의 핵심 개발 조직이다. 인재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연간 최대 200만 원의 교육비 지원 등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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